4~6개월 몸놀이

다사랑


1. 손으로 물건잡기

누워있는 아기에게 물건을 내민다. 아기 손이 쉽게 닿지 않도록 약간 거리를 두며 물건을 내밀면 아기는 물건을 잡기 위해 팔과 몸을 열심히 움직이게 된다. 또한 6개월 째가 되면 놀이는 더 세분화되어 아기는 한 손에 쥐고 있던 장난감을 다른 손에 바꿔 쥘 수 있다.

Tip...

손놀림이 능숙하다는 것은 신경과 근육의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손놀림은 또한 언어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므로 손으로 하는 놀이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2. 누운 자세에서 윗몸 일으키기

아기의 양 손을 잡고 아기를 일으켜 세우 듯 천천히 들어올린다. 아기를 쳐다보며 말로 힘을 북돋워 주면서 엄마에게 시선을 고정하도록 유도하며 아기가 앉은 자세에 가까이 올라오면 조심스럽게 다시 눕힌다.

Tip...

아기가 머리를 바닥에서 들지 않거나 엄마가 내미는 손가락을 단단히 움켜잡지 않을 경우에는 하지 않는다. 아기가 몸을 완전히 오래 버틸 수 있게 되더라도 아기를 앉히지 말고 아기의 몸을 약간 기울인 다음 서서히 아기를 내려놓는다.



3. 누운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뒤집기

누워있는 아기가 눈으로 장난감을 따라가도록 천천히 장난감을 움직인다.

이때 아기의 발을 ㄱ자로 꺾어 잡아주면 아기는 몸을 자연스럽게 뒤집게 된다. 발을 너무 세게 꺾으면 아기가 힘들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Tip...

발을 잡았을 때 자연스럽게 뒤집기가 유도되지 않는다면 아직 시기적으로 이른 것이니 무리하지 않는다.



4. 깡충깡충 뛰게 하기

아기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감싸 쥐고 엄마의 무릎위에 아기를 수직으로 세운 다음 아기가 발로 바닥을 밀어내는 순간 아기의 몸을 약간 들어 올려주었다가 다리를 구부릴 때는 내려주어 깡충깡충 뛰게 한다. 아기는 처음에는 엄마의 무릎 위에서 깡충깡충 뛰는 것을 좋아하지만 얼마 후에는 방바닥에서 뛰는 것도 좋아한다.

Tip...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며 아기는 자신의 평형감각을 시험해보고 배와 다리 근육을 강화하며 머리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연습을 한다. 주의할 점은 이렇게 깡충깡충 뛰는 동작을 할 때 엄마가 두 손으로 아기의 체중을 지탱해 주어야지 아기의 몸무게가 아기의 발에 실리도록 해서는 안 된다.



5. 아기 앞에 장난감 놓아두기

엎드려 있는 아기 앞에 장난감을 놓아두면 아기는 장난감이 손에 닿을 때가지 계속 몸을 뻗는다. 이 놀이는 아직 기지 못하는 아기에게 기기를 유도할 수 있고 기기 시작한 아기에게는 팔 근육 강화는 물론 전신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Tip...

장난감을 세 개 이상 놓아두는 것은 이 월령의 아기에게 부담이 되므로 삼간다.



* 배에 힘 기르기

누워 있는 아이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 세우고, 다시 눕게 하는 방법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스스로 잡을 수 있도록 하여 힘을 기르게 도와 준다.



* 다리 맛사지

다리 근육을 자주 만져주고, 다리 발가락을 입으로 빨 수 있게 입에 가져다가 대어 주어서 자기 스스로 엄지 발가락을 잡을 수 있도록 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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